溫故而知新,可以為師矣. “옛것을 익힌 뒤에 새것을 알면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쳐서 인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온고지신은 "이미 나에게 있는 것을 다른 방식으로 재조합하여 사고의 새 길을 여는 과정"이라는 것이 신정근 ...
[점프볼=홍성한 기자] 3라운드 주인공은 김소니아 (BNK)였다. WKBL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와 MIP를 발표했다. 3라운드 MVP는 김소니아가 받았다. 언론사 ...
[점프볼=이규빈 기자] 버틀러의 차기 행선지로 급부상한 의문의 팀이 있다. 미국 현지 기자 '크리스 데이비스'는 최근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미 버틀러의 트레이드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박진철이 한 경기 개인 최다인 13리바운드를 잡았다. 고양 소노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64-67로 졌다. 이정현을 비롯해 정희재, 최승욱, 김진유, 이근준 등 주축 ...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쏠쏠한 벤치멤버로 성장하고 있는 심수현(BNK)이 데뷔 첫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박정은 감독은 알쏭달쏭한 미소를 지었다. 주축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조언도 잊지 않았다. 부산 ...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딱 제쳐졌을 때 ‘아, 맞았다’ 싶을 정도로 이재도 형을 인정하고, 막기 힘든 선수다.” 창원 LG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67-64로 이겼다. 이재도와 임동섭이 ...
최근 10경기 2승 8패. 시즌 전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KCC의 성적이다. 부상자가 많은 탓에 어느덧 순위도 7위(10승 15패)까지 내려앉았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원주 DB(13승 13패)와 승차도 2.5경기까지 벌어졌다. 외국선수들의 부진한 득점력도 원인으로 손꼽히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수비에 있다. 최근 10경기 같은 기간 KCC의 평균 득 ...
[점프볼=안양/김민수 인터넷기자] 강혁 감독은 전현우(28, 194cm)가 경기에 임하는 태도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전현우는 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펼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허일영이 800번째 3점슛을 성공했다. 통산 17번째다. 3점슛 800개 성공과 함께 공격 리바운드 700개 이상 잡은 선수는 주희정 고려대 감독에 이어 허일영이 통산 2번째다. 창원 LG 슈터 허일영은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맞대결 1쿼터 3분 36초를 남기고 이경도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했다. 2009~2 ...
[점프볼=최창환 기자] 어느덧 시즌이 반환점을 향하고 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한국가스공사)과 자밀 워니(SK)의 위력은 여전했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순위 경쟁도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점프볼은 2024-2025시즌을 맞아 tvN SPORTS와 IB스포츠 해설위원이 주간 MVP(국내, 외국선수 ...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부산 BNK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가운데 가장 돋보였던 이는 이소희(25, 171cm)였다. 이소희는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
[점프볼=서호민 기자] 청주중앙초는 지난 2024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2관왕을 달성하며 초등농구 최강 반열에 올라섰다. 역사도 짧고 축적된 경험도 그리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