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아산/김민수 인터넷기자] WKBL 최고의 선수도 예측할 수 없는 패턴이 있었다. 바로 위성우 감독의 '호통 패턴'이었다. 그리고 최근 호통의 주인공은 바로 한엄지였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
[점프볼=신촌/서호민 기자] '엘리트와 클럽농구의 축제' 2024 코리아컵 최강전이 어느 덧 16강 토너먼트를 지나 8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강팀들만이 살아남은만큼 이제부터는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8강전은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가운데 첫날인 12일에는 용산고와 제이크루, 아울스와 파시온 2경기가 열린다. 블랙라벨과 첫 경기를 95-77 ...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허웅이 경기 전날 훈련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슈팅 훈련에 임했다. 부산 KCC는 11일 오후 3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라운드 맞대결을 대비한 코트 훈련을 했다. KCC는 가스공사와 첫 대결에서는 58-80으로 크게 졌다. KCC 선수들은 오후 3시 즈음 코트에 들어선 뒤 가볍게 몸을 풀고 4시까지 저마다 슈팅 ...
배재고가 모어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배재고는 신장이 대체적으로 작다. 내년 2, 3학년 주축 중 190cm 이상인 선수도 단 1명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에 더해진 과감한 공격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 중심에 이진혁이 있다. 이진혁의 장점은 점프슛이다. 특유의 빠른 슛 릴리즈와 점프 실력을 바탕으로 한 풀업점퍼는 상대 ...
[점프볼=서호민 기자] 12일(이하 한국시간) NBA는 11일과 마찬가지로 컵대회 8강전이 펼쳐진다. 11일 밀워키와 오클라호마시티가 승리를 거두며 컵대회 4강에 선착한 가운데 12일에는 애틀랜타와 뉴욕,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이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참고로 애틀랜타와 뉴욕 경기에서 이긴 팀은 4강에서 밀워키와 맞붙고,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 승자는 오 ...
[점프볼=안양/홍성한 기자] "원래 능력 있었던 선수 아닌가요?" 서울 삼성 이정현 (34, 193cm)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2라운드 맞대결에 선발 출전, 29분 53초를 누비며 3점슛 4개 포함 20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삼성은 80-73으로 승리를 거두고 9위 고양 소노를 ...
[점프볼=신촌/서호민 기자] 업템포와 용산고, 배재고가 8강 막차에 합류했다. 11일(수) 서울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선 ‘2024 코리아컵 최강전’이 4일차 일정이 열렸다. 이날은 업템포와 MSA, 용산고와 블랙라벨, 모어와 ...
[점프볼=최창환 기자] 예상대로 트레이드가 임박한 걸까. 지미 버틀러(마이애미)의 행보에 대해 수많은 추측이 떠돌고 있다. 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는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 버틀러 사이에 떠돌고 있는 트레이드 ...
[점프볼=아산/김민수 인터넷기자] 56개의 외곽슛이 포물선을 그렸고, 48개가 림을 외면했다. 치열했던 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우리은행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
[점프볼=안양/유용우 기자]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삼성의 경기, 삼성이 이원석의 23점 활약에 힘입어 정관장에 80-73으로 승리했다.
[점프볼=배승열 기자]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제20대 회장 당선을 발표했다. 11일 한국중고농구연맹은 4년 간 연맹을 이끌 제20대 회장 선거를 열었다. 이번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이자 울산시체육회 ...
[점프볼=최창환 기자] 대학농구연맹 회장 선출과 관련해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대학농구연맹은 10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대학농구연맹 회장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박건연 씨, 김양구 씨 2명이 ...